내가 3년만에 모든 버킷리스트를 이루게 된 가장 결정적인 이유1가지

관리자1
2023-03-16
조회수 637



안녕하세요 희스토리입니다:)

오늘은 스타벅스에서 모닝루틴을 하며 글을 쓰네요.

(강남역 스타벅스 아침7시에 열어요 추천)


▼최근에 신간책을 출간했어요▼

희스토리 신간책 <스위칭>









나는 27살, 또래에 비해서는 늦은나이에 사회로 나왔다. 취직할 용기가 나지 않아 우선 대학원을 갔기 때문이다. 교수라는 꿈이 생겨서 석사학위를 취득하면서 나는 꽤나 열심히 했다. 미국으로 유학을 가고 싶다는 목표도 생겼다. 번아웃이 온건지, 교수는 진짜 내 꿈이 아니었던 건지... 나는 중도포기를 했다.


그렇게 27살에 나는 백수가 되었다. 이 '백수'라는 말을 나는 이제서야 자연스럽게 쓰는데 그 이유는, 그때 나는 마음만 먹으면 취직을 할 수 있는 스펙이었음에도 자발적으로 안 한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20대 후반의 나이에 무얼 준비하지도 않는데 수익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는 건 무슨 이유든 그냥 '백수'였던 것이다.







그 '백수' 시절 나는 가장 행복했다. 새로운 꿈들이 많이 생겼으니까 말이다. 그 때 내가 했던 건 크고 하얀 종이에 내 '드림보드'를 적어보는 일이었다. 그 당시 적었던 많은 버킷리스트 중 거의 모든 것을 지금 이뤘다.


  1. 나는 월수익 1000만원 이상을 꾸준히 만든다.

  2. 나는 월세값 생각하지 않고 원하는 집을 골라다닌다.

  3. 나는 자유로운 사업가가 돼서 원할 때 해외여행을 간다.

  4. 나는 나의 이야기를 담은 을 출간한다.

  5. 나는 내 브랜드 이름을 건 다이어리를 만들어서 내 페르소나로 만든다.

  6. 나는 000채널에 출연제의를 받는다.

  7. 나는 내 스튜디오에서 바디프로필을 찍는다.

  8. 나는 나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온라인 강의를 찍는다.

...


누군가에게는 귀여운 목표일 수 있다. 지금 봐도 나는 '돈'욕심보다는 '성취'욕심이 있었던 것 같다. 위 목표들을 적은 건 2020년. 이후 2021년부터는 '무슨 차를 사고싶다' '무슨 집에 살고 싶다' '부동산 몇 채를 갖고싶다' 등등 더 큰 목표도 생겼지만 스스로에게 더 뿌듯한 건 위의 상대적으로 귀여운(?) 목표들이다. 이유는??


1번. 0 ---> 10

2번. 10 ---> 100


둘 중 뭐가 더 어려울까?


명백하게 1번이 더 어렵다. 1억을 모으기 위해서는 1000만원을 10번 모아야 한다. 그치만 1억 모으기 보다 어려운 건 1000만원 모으기다. 딱 한번만 1000만원을 모아본다면? 그때부터는 같은 행동을 10번만 반복하면 된다. 심지어 처음 1000만원을 모았을 때보다 훨씬 덜 힘들게 모을 수 있다.


왜냐? 이미 한 번 해봤으니까.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걷기, 달리기, 뛰기...

왜 이렇게 쉬운 걸 아이들이 하면 칭찬을 받을까?

간단하다. 아이들이 하기에는 어렵기 때문이다. 아이에게 간단한 동작도 어려운 이유는 아직 안해봤기 때문에 두렵고 어려운 것. 그치만 우리는 걷기 달리기를 하는 게 그렇게 위험한 행동이 아니란 걸 안다.


오히려 쉽다. 왜냐면 여러번 반복해봤으니까...


성장이라는 것도 똑같다. 놀라울 만큼 똑같다. 한 번 해보면 그때부터는 더 큰 목표를 가져도 오히려 자신감만 생기지, 두렵지 않다. 그래서 처음이 제일 어려운 거다.


세상은 그 '어려운 처음'을 해내는 사람들에게 많은 선물을 준다.

  • '실패'라는 선물

  • '고난'이라는 선물

  • '성취'라는 선물

  • '자신감'이라는 선물


많은 이들이 그 '어려운 처음'을 이겨내지 못한다. 덕분에 안전한 삶을 살아갈지는 모르겠으나 '실패'라는 선물을 받아내지 못한다. 안타까운 일이다. 실패라는 건 갖고싶다고 가질 수 있는 경험이 아니기에.


(책 '스위칭' 중)









내가 버킷리스트를 이룬 간단한 방법



1. 한가지 성취를 이루니 눈덩이처럼 다음 성취가 커졌고,


2.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 굴리니 결국은 눈사람이 되었다.


3. 사람들은 내가 만든 눈사람을 보고 의견을 제시한다.


4. '제가 단추가 있는데 여기에 눈을 붙여보면 어때요?'

'제가 당근이 있는데 여기에 코를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3년 전 내가 쓴 버킷리스트 중 절반 정도는 타인의 '제안'으로 만들어진 것들이다.

내 일을 열심히 하다보니, 나도 잊은 내 버킷리스트를 남이 이루어주었다.







  • 작년, 어느날 메일함을 열어보니 같이 책을 쓰자는 제안메일이 와 있었다. 바쁜 시기였지만, 시간을 쪼개면 할 수 있을 것 같아 yes라고 대답했다. 결국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캐롤을 들으며 카페에서 원고를 써야했지만, 그래도 나는 2023년 책을 출간하고 2000분이 함께하는 북토크를 여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 저번달, 강의를 하다가 알게된 관계자 분께서 따로 사무실에 초대해주셨다. 알고보니 온라인강의 런칭을 제안해주신 자리였다. 강의만큼은 자신도 없고 나중으로 미루고 싶었으나 yes라고 대답했다. 그렇게 나는 지금 시간을 쪼개서 4월 강의런칭을 앞두고 있다. (할 수 있겠지...ㅎ)








어설퍼도 좋으니 눈사람을 하나 만들어 보아라. 그때부터 내가 한 것은 'yes'라고 대답한 것밖에 없다. 이후의 환경설정은 알아서 된다.


1억을 모으기 위한 1000만원. 1000만원을 모으기 위한 100만원... 100만원만 스스로 무슨 짓을 해서라도 모아보길 바란다.


그건 각자의 몫이다.


Make your life mri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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