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안전하게 돈을 (많이) 버는 방법

관리자1
2023-03-16
조회수 1369


벌써 3월이라니... 2023년 이자식은 제일 빨리 지나가기로 작정했나봅니다..! 얼른 정신차리고! 오늘도 모두 화이팅:)






책 추천




희스토리의 독서스터디 '희라클'에서는 매달 선정도서를 같이 읽고 있다. 이번달의 책은 <가장 빨리 부자되는 법> by 알렉스 베커.


오늘은 이 책에 나온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p.43에는 이런 구절이 나온다.








사업은 당연히 위험을 수반한다.

하지만 그 위험은 '안전한 위험'이다.


반면 '불안한 위험'은 자신의 일을 다른 사람이 통제하도록 두는 것이다.

<가장 빨리 부자되는 법> 중




놀랍도록 사실이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사업이 아니라

‘내 인생을 남에게 맡기는 것'이다.




꼭 직장을 다니고 말고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겉으로는 사업을 하고 있어도 아무 결정권이 없는 사람도 있다. 자유로운 프리랜서 같아도 결국은 고용되지 않으면 수입이 없는 이도 있다. 반면에 직장에 다니면서도 (해고의 위험 제외) 직원으로서 충분한 결정권을 가지는 사람도 보았다.






통제력이 없다?



내 인생에서 가장 통제력이 없던 때는 대학원생 때였다. 위에 기재한 구절을 읽으면서 나는 대학원 시절이 바로 떠올랐다. 그 당시 나는 수입도 별로 없었지만, 명문대 학생이라는 이유로 친척 어른들이 '공부하느라 힘들지' 대우받던, 사실상 가장 편한 시기였다. 겉으로 보기에는 '위험'이 없는 상태로 보였지만, 사실상 학교에서 나는 '불안한 위험'의 연속이었다.


졸업논문을 쓰던 1년은 학교 가는 매일이 불안했다. 그 당시 나는 교수님께 이런 말을 들을까 불안에 떨었었다.


'한 학기 더 해야겠다'


물론 내가 부족하다면 당연히 더 공부를 해야하는 게 맞다. 다만 내가 얼마나 더 열심히 해야, 혹은 어떻게 잘해야지 부족함이 없는 것인지 '기준'을 몰랐다. 교수님께서 나를 봐주실 시간이 없거나 안식년일 경우에 나는 당연히 그에 따라 기다려야 했고 졸업이 늦춰질 수 있었다.


사실 대학원생으로서 너무 당연한 것들이지만, 내 삶에 통제력이 없다는 것만큼은 자명했다.


(그럼에도 나는 대학 졸업 후 바로 취직을 하지 않고 대학원에 간 것을 인생의 천운이라 생각한다. 그 2년의 추가 학교생활이, 세상에 정해놓은 길을 가고 싶지 않다는 결심을 내리게 해준 매우 소중한 기회였다.)






퇴사가 답일까?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일을 하지 않으면 우리는 평생 100% 내 삶을 통제하지 못하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퇴사를 해야하는가? 물론 퇴사를 해서 몇 년 안에 원하는 목표를 이뤄내면 가장 이상적이다.

(꽤 많은 사람들이 그러고 있다)


그럼에도, 수입이 하루아침에 0원이 된다는 것은 안전하든 불안하든 '위험'인 것은 맞다. 남이 주는 수입에 의존하는 것만큼 위험하지는 않겠지만 말이다.


따라서 정리왕 희스토리는 이렇게 나눠서 추천드리고 싶다.









1. 아직 회사에 소속되기 전이라면


  • 사실 한 번 들어가면 나오기 쉽지는 않다. 그렇다고 아예 취직을 안 해버리면, 당장의 수입이 없다는 점이 불안할 것이다.


1-1. 단기적으로나마 지원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 -> 미안해 말고 꼭 지원을 받자. 그러고 돌려주자. 당연하게 받으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미안함'과 '눈치보는 상황'을 활용해서 더 움직여보자.


1-2. 당장 돈을 내가 벌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 -> 잠깐이라도 직장에 들어가자. 개인이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이나 서비스가 있다면 외주나 프리랜서, 알바처럼 일을 하면서 최소한의 생계를 유지하자. 혹은 내가 하고자 하는 명확한 사업이 있다면 잘 해내고 있는 작은 회사에 들어가서 큰 구조를 배워보자.


2. 회사에 다니는 중이라면


  • 사실 가장 어려운 유형이다. 이미 익숙해진 조직에서 (아무 준비없이) 나오는 게 쉬운 건 아니다. 주변의 걱정과 비난을 사기에 충분하다.


2-1. 대기업이거나 월급이 평균적으로 높은 편이라면

  • -> 자금 확보에 도움이 된다. 잠시 수익이 끊겨도 생계유지가 가능한 자금 & 부업으로 목표한 달성액을 이루기 전까지 데드라인을 정하고 퇴근 후 다시 '내 사업'으로 출근을 해보자.

  • -> 나라면, 회사생활이 괴롭고 지옥같다 느껴지지 않는다면 '대출'을 받아서 부동산 주식투자를 먼저 해볼 것 같다. 부자되는 길에 투자는 필수니까.


2-2. 일하는 시간에 비해 턱없이 적은 급여의 회사라면

  • -> 일을 통해 배움이 있는 곳(ex.내가 쇼핑몰 차리고 싶은데 내가 다니는 곳이 의류쇼핑몰)이 아니라면 위의 모든 경우의 수 중에서는 빠른 퇴사를 권하고 싶다. 혹은 나라면, '배우면서' 일할 수 있는 곳으로 이직할 것 같다.


3. 사업(자영업)을 이미 시작했다면


  • 이왕 용기내서 시작한 건데, 수익이 변변치 않다고 다시 회사에 들어가다니!!! 절대 말리고 싶다. 회사에서 나오면서 했던 다짐, 그때의 의지와 용기를 떠올린다면 다시 정신을 차릴 수 있다. (이건 솔직히 나약한거다!! 다시 힘내자!!)


3-1. 사업을 하는데 수익도 없고 너무 힘들다면

  • ->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불법x) 수익을 끌어올려야 한다. 최소150만원까지는 벌어보는 경험을 해야 그때부터 사업이라 할 수 있다. 이 때까지는 밤을 새든, 더 작은 곳으로 이사가든, 돈을 빌리든, 친구한테 일 도와달라고 빌든 어떻게 해서라도 스스로 해내야 한다. (커뮤니티, 모임, 스터디, 강의, 세미나의 힘을 빌려보자. 큰 도움이 된다)


3-2. 돈은 어느정도 버는데 행복하지 않다면

  • -> 둘 중 하나다. 일하는 시간이 너무 많거나 vs 하는 일이 재밌지 않은 경우. 둘 중 무엇인지 빨리 파악해서 해결해야 한다. 직원을 뽑거나 새로운 사업을 도전해야 한다. 동료 사업가들을 만나러 다니면서 조언을 구하자.


+ 또한 오늘 추천한 <가장 빨리 부자되는 법>책과 같은 경제책을 병행하며 읽어보자. 책은 내가 아는 모든 부자들이 아직도 하고 있는 활동이다. 죽을 때까지 한다고 생각하고 읽고 또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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