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6 대표이신 박성운님께서 강의실로 바로 가지 말고, 대기실에서 카준형님이랑 같이 이야기를 나누자고 해주셔서 강의 전에 같이 담소를 나눌 수 있었다. 영업일을 하셨으니 당연히 말도 잘하고 쾌활하시겠지 예상은 했지만 나와 많이 다른 에너지에 놀라고 부럽지 않을 수가 없었다. ㅎㅎ
'이렇게 사람들 앞에서 말하고, 강의하는 기회가 저는 너무 좋아요'
'오늘도 4시에 와 있었어요.' (강의는 7시반)
'저는 원래 지방에 강의가 있으면 전날에 가기도 해요. 차가 막혀서,,, 사람이 많아서,,, 늦으면서 이런 핑계 하기 싫잖아요'
'오늘 여기 강연장 분위기가 브라운 톤이라, 저도 브라운 정장 입고 왔어요'
더불어 강연장을 운영하는 대표님이신 박성운 대표님께 하는 말도 나와는 많이 달랐다. (멋졌다)
'오와... 대표님 무슨 배우 같으세요'
'여기 강연장은... 음 제가 가본 그 어떤 강연장 중에서도~'
'저는 이렇게 자기 공간이 있는 대표들이 가장 부러워요'
상대방을 기분좋게 칭찬하면서 대화의 분위기를 리드하는 모습이 1등영업왕 다웠다. 위의 3가지 말은 내가 강연을 왔을 때도 똑같이 했던 생각이지만, 쑥스러워 말하지 못했었다.
무엇보다 '카준형'님에게서 가장 배워야겠다고 느낀 것은 바로 '웃음'이다. 본인을 '윤종신' '유해진' 닮은꼴이라고 소개하시는 유쾌함과 더불어 모든 대화마다 웃고, (그것도 모든 치아가 다 보이게 아주 활짝^^) 상대방을 기분좋게 하는 매력은 참 멋졌다.
기분이 좋아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기분이 좋은 것 + 타인도 기분좋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희스토리 구독자분들도 들었다면 참 좋았을 강의였다.
아래는 내가 강의를 들으며 메모했던 것들을 정리해본 것이니 도움이 되면 좋겠다:)
이 1시간짜리 강의를 들으면서 나는
- 유튜브 아이디어와 썸네일2개를 뽑아낼 수 있었다.
- 새로운 사업구상을 할 수 있었다(커뮤니티 컨설팅.. 두구두구).
다음달에는 더 영향력 있는 영상과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니, 오프라인 강의를 꼭 들기를 바랍니다. 그 강의에서 뭘 배워와야 하는 게 아니다. 퇴근하고 집가서 쉬고싶은 마음을 누르고 집과 반대방향이지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강연장에 가는 것. 스터디에 가는 것. 그 '마음가짐'이 중요한 거다. 강의가 별로였으면 별로인대로 괜찮고, 지루했다면 지루한대로 괜찮다. 더 좋은 강의를 선별하는 능력을 키워서 자신을 바꿔줄 강의를 찾아다니면 된다. 망한 강의를 듣고 오는게, 침대에 누워있는 것보다 훨 낫다.
<강의 정리>
0. 주말에 쉬면서 열심히 한다고 하지 말아라.
삶은 life이다. live(생생함)를 느끼지 못한다면 삶이 재미있을 수 없다.
결핍은 성공의 발판이다. 그러니 당신의 결핍을 찾아보아라.
오히려 잘나가다가 고꾸라지면, 원래 힘들 때보다 10배는 더 힘들고 아프다. 그러니 한번에 올라가려고 하지말고, 천천히 올라가라.
팔지마라. 사게하라
(새벽에도 고객이 전화가 오면 '앗싸' 외치면서 외출을 했다고 한다. 그 결과 자기가 찾아가지 않아도 고개들이 찾아왔다)
5.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중 1개는 자신의 무기로 삼아야 한다. sns를 키운다는 건 '낚시대'가 아닌 '그물'을 푸는 것이다. 한개씩 낚아 올리지 말라.
6. 오늘 일하고 내일 돈 나오는 일이 뭔지 아는가? 발렛파킹, 대리운전이다. 직업을 비하하는 건 아니지만, 보상이 빠를 수록 그 크기가 작다.
7. 내 매출액의 80%는 입소문이었다. 그러니 한 명에게 최선을 다하라
(실제로 이분은 고객이 차를 시승할 때 그분의 정보를 활용해 맞춤으로 노래를 틀어줬다고 한다. 새터민 고객에게는 임영웅의 노래를 틀어줬다고. + 아이들이랑 차를 보러 오면 아이들이 색칠놀이 할 수 있는 색칠놀이 틀을 준비해갔다.)
8. 나는 빚이 10억이 있었다. 추운 겨울날, 양화대교에 패딩이랑 신발을 벗고 서있었다. 사람들이 지나가는데 나한테 아무도 관심이 없더라. 심지어 강에 떨어졌을 때 너무 추우면 어디로 헤엄쳐 나올지를 계산하고 있더라. 나는 '죽을 용기'도 없었던 것이다.
9. 시한부 인생을 살아라. 만일 1년 시한부 판정을 받았는데 어머니께서 '00아. 작은 집이어도 좋으니 조그만 내집 한 채만 있으면 좋겠다'라고 하면 죽기 전에 못하겠는가?
10. 새벽5시에 일어나라. 6시가 넘으면 안된다.
11. 당신이 생각하는 '열심'의 역치를 올려라. 더 할 수 있다.
12. 아날로그는 감성을 울린다. 손을 적어라.(목표, 일기, 계획)
13. 사소한 디테일이 성패를 가른다. 디테일을 신경써라.
14. 본인이 알을 깨고 나오면 '병아리' vs 남이 깨주면 '계란후라이'
15. 누가뭐래도 당신의 1순위는 가족이다. 가족을 위해 일하느라 가족에게 소홀해지면 안된다. 나는 밤새 일하고도 새벽에 아이들이랑 놀이터에서 뛰어놀았다. 그것도 힘들면 일할 때 틈틈히 아이들&아내에게 '영상통화'를 걸어라. '자필편지'를 써도 좋다. 가족은 서운함을 느끼는 게 당연하다.
16. 돈을 버는 일은 '진정성'이다.
강연이 끝나고 한 분이 질문을 하셨다.
'저는 간절하지 않은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동기부여가 될 수 있을까요?'
카준형: 자해를 하라고 말씀드리는 건 아니지만, 저는 볼펜으로 가슴을 찔렀습니다. (가슴에 흉터가 있는 영상을 보여주셨다. 깜짝놀람..피부과에서 레이저로 지워준다고 해도 초심 잃을까봐 안 지우신다고.) 매일 회사에서 자고 일어나서 제 별명이 '회사 기생충'이었어요. 아침에는 회사에서 씻고 거울보면서 소리지르면서 '이 회사는 세상에서 제일 즐거운 놀이터이다' 확언을 외쳐서 경비아저씨가 또라인줄 알고 올라왔었어요. 그리고 저는 대답했어요.
'앞으로 1년동안 매일 이거 들으셔야 한다고'
최근 나도 강연을 했던 '클럽806' 에서는 매주 목요일 강의가 진행된다. 매주 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강연을 3만원에 볼 수 있다는 건 행운이 아닐 수 없다. 최대한 매주 가보려고 한다.
2월2일 어제 저녁7시30분. 국내1등 자동차 영업왕 '카준형'님의 강의가 있었다.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C%B9%B4%EC%A4%80%ED%98%95
806 대표이신 박성운님께서 강의실로 바로 가지 말고, 대기실에서 카준형님이랑 같이 이야기를 나누자고 해주셔서 강의 전에 같이 담소를 나눌 수 있었다. 영업일을 하셨으니 당연히 말도 잘하고 쾌활하시겠지 예상은 했지만 나와 많이 다른 에너지에 놀라고 부럽지 않을 수가 없었다. ㅎㅎ
'이렇게 사람들 앞에서 말하고, 강의하는 기회가 저는 너무 좋아요'
'오늘도 4시에 와 있었어요.' (강의는 7시반)
'저는 원래 지방에 강의가 있으면 전날에 가기도 해요. 차가 막혀서,,, 사람이 많아서,,, 늦으면서 이런 핑계 하기 싫잖아요'
'오늘 여기 강연장 분위기가 브라운 톤이라, 저도 브라운 정장 입고 왔어요'
더불어 강연장을 운영하는 대표님이신 박성운 대표님께 하는 말도 나와는 많이 달랐다. (멋졌다)
'오와... 대표님 무슨 배우 같으세요'
'여기 강연장은... 음 제가 가본 그 어떤 강연장 중에서도~'
'저는 이렇게 자기 공간이 있는 대표들이 가장 부러워요'
상대방을 기분좋게 칭찬하면서 대화의 분위기를 리드하는 모습이 1등영업왕 다웠다. 위의 3가지 말은 내가 강연을 왔을 때도 똑같이 했던 생각이지만, 쑥스러워 말하지 못했었다.
무엇보다 '카준형'님에게서 가장 배워야겠다고 느낀 것은 바로 '웃음'이다. 본인을 '윤종신' '유해진' 닮은꼴이라고 소개하시는 유쾌함과 더불어 모든 대화마다 웃고, (그것도 모든 치아가 다 보이게 아주 활짝^^) 상대방을 기분좋게 하는 매력은 참 멋졌다.
기분이 좋아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기분이 좋은 것 + 타인도 기분좋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https://youtu.be/pIuc9um8qWU
희스토리 구독자분들도 들었다면 참 좋았을 강의였다.
아래는 내가 강의를 들으며 메모했던 것들을 정리해본 것이니 도움이 되면 좋겠다:)
이 1시간짜리 강의를 들으면서 나는
- 유튜브 아이디어와 썸네일2개를 뽑아낼 수 있었다.
- 새로운 사업구상을 할 수 있었다(커뮤니티 컨설팅.. 두구두구).
다음달에는 더 영향력 있는 영상과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니, 오프라인 강의를 꼭 들기를 바랍니다. 그 강의에서 뭘 배워와야 하는 게 아니다. 퇴근하고 집가서 쉬고싶은 마음을 누르고 집과 반대방향이지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강연장에 가는 것. 스터디에 가는 것. 그 '마음가짐'이 중요한 거다. 강의가 별로였으면 별로인대로 괜찮고, 지루했다면 지루한대로 괜찮다. 더 좋은 강의를 선별하는 능력을 키워서 자신을 바꿔줄 강의를 찾아다니면 된다. 망한 강의를 듣고 오는게, 침대에 누워있는 것보다 훨 낫다.
<강의 정리>
0. 주말에 쉬면서 열심히 한다고 하지 말아라.
삶은 life이다. live(생생함)를 느끼지 못한다면 삶이 재미있을 수 없다.
결핍은 성공의 발판이다. 그러니 당신의 결핍을 찾아보아라.
오히려 잘나가다가 고꾸라지면, 원래 힘들 때보다 10배는 더 힘들고 아프다. 그러니 한번에 올라가려고 하지말고, 천천히 올라가라.
팔지마라. 사게하라
(새벽에도 고객이 전화가 오면 '앗싸' 외치면서 외출을 했다고 한다. 그 결과 자기가 찾아가지 않아도 고개들이 찾아왔다)
5.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중 1개는 자신의 무기로 삼아야 한다. sns를 키운다는 건 '낚시대'가 아닌 '그물'을 푸는 것이다. 한개씩 낚아 올리지 말라.
6. 오늘 일하고 내일 돈 나오는 일이 뭔지 아는가? 발렛파킹, 대리운전이다. 직업을 비하하는 건 아니지만, 보상이 빠를 수록 그 크기가 작다.
7. 내 매출액의 80%는 입소문이었다. 그러니 한 명에게 최선을 다하라
(실제로 이분은 고객이 차를 시승할 때 그분의 정보를 활용해 맞춤으로 노래를 틀어줬다고 한다. 새터민 고객에게는 임영웅의 노래를 틀어줬다고. + 아이들이랑 차를 보러 오면 아이들이 색칠놀이 할 수 있는 색칠놀이 틀을 준비해갔다.)
8. 나는 빚이 10억이 있었다. 추운 겨울날, 양화대교에 패딩이랑 신발을 벗고 서있었다. 사람들이 지나가는데 나한테 아무도 관심이 없더라. 심지어 강에 떨어졌을 때 너무 추우면 어디로 헤엄쳐 나올지를 계산하고 있더라. 나는 '죽을 용기'도 없었던 것이다.
9. 시한부 인생을 살아라. 만일 1년 시한부 판정을 받았는데 어머니께서 '00아. 작은 집이어도 좋으니 조그만 내집 한 채만 있으면 좋겠다'라고 하면 죽기 전에 못하겠는가?
10. 새벽5시에 일어나라. 6시가 넘으면 안된다.
11. 당신이 생각하는 '열심'의 역치를 올려라. 더 할 수 있다.
12. 아날로그는 감성을 울린다. 손을 적어라.(목표, 일기, 계획)
13. 사소한 디테일이 성패를 가른다. 디테일을 신경써라.
14. 본인이 알을 깨고 나오면 '병아리' vs 남이 깨주면 '계란후라이'
15. 누가뭐래도 당신의 1순위는 가족이다. 가족을 위해 일하느라 가족에게 소홀해지면 안된다. 나는 밤새 일하고도 새벽에 아이들이랑 놀이터에서 뛰어놀았다. 그것도 힘들면 일할 때 틈틈히 아이들&아내에게 '영상통화'를 걸어라. '자필편지'를 써도 좋다. 가족은 서운함을 느끼는 게 당연하다.
16. 돈을 버는 일은 '진정성'이다.
강연이 끝나고 한 분이 질문을 하셨다.
'저는 간절하지 않은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동기부여가 될 수 있을까요?'
카준형: 자해를 하라고 말씀드리는 건 아니지만, 저는 볼펜으로 가슴을 찔렀습니다. (가슴에 흉터가 있는 영상을 보여주셨다. 깜짝놀람..피부과에서 레이저로 지워준다고 해도 초심 잃을까봐 안 지우신다고.) 매일 회사에서 자고 일어나서 제 별명이 '회사 기생충'이었어요. 아침에는 회사에서 씻고 거울보면서 소리지르면서 '이 회사는 세상에서 제일 즐거운 놀이터이다' 확언을 외쳐서 경비아저씨가 또라인줄 알고 올라왔었어요. 그리고 저는 대답했어요.
'앞으로 1년동안 매일 이거 들으셔야 한다고'
양재역에 '오토유레카'라는 지점을 여셨다고 한다. 언제든 찾아오면 환영이며 간절하면 와서 같이 이야기하자고 강의에서 이야기하셨다. 양재역 근처에 살고 있다면 꼭 들러보기를 바란다. (이것도 용기있는 사람만의 특권이다. 특권을 누리기를><)
Make your life miral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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