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력. 그건 내 맘대로 쓸 수 있는 게 아니었다.

관리자1
2022-11-03
조회수 498



요즘  vlog에도 드러난 저의 센치함(?)의 영향인지.. 요즘 읽고 있는 책도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들어 주네요. 너무 좋은 책 읽게 되어 책추천과 함께 요즘 제가 했던 생각을 그대로 옮겨담은 듯한 page 2장을 여러분께 보여드릴겸 적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책 읽다가 너무 맘에드는 부분은 필사를 하기도 합니다)


아래 내용은 책 <원씽>의 7장 '의지만 있으면 못할 일은 없다' 중 일부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는 의지력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본적이 없었다. 그러다가 딱 한 번, 어느 순간에 그 주제에 푹 빠져 버리고 말았다. 자신의 행동을 결정하기 위해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라니, 정말로 멋진 발상이 아닐 수 없었다. 거기에 훈련을 더하면 곧 습관이 된다. 반면 훈련 없이 자연스럽게 쓸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가공되지 않은 순수한 힘이다. 의지의 힘 말이다.



의지력을 이용하면 성공은 내 것이다. 나 역시 그 말만 믿고 야심차게 움직였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리 오래 가진 못했다. 의기양양하게 의지를 가지고 덤벼들자 처음에는 목표가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기운이 쭉 빠지는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언제나 의지력이 충만한 것은... 아니었던 것이다.



의지력은 어떤 순간엔 하늘을 뚫을 것만 같다가도 또 다음 순간이면 펑 하고 연기처럼 사라져 버렸다. 그리고 또 어느 순간 충만해져서 투지를 불태우다가 돌아서면 또 완전히 없어져 버리고는 했다. 그건 내 마음대로 쓸 수 있는 게 아니었다. 나의 의지력은 발이라도 달린 것처럼 제멋대로 나타났다 사라졌다. 부르면 재깍재깍 나타나는 온전한 의지력을 바탕으로 성공을 쌓는다는 전략은 효과가 없었다. 처음 드는 생각은 이랬다.




"내게 문제가 있는 건가?"


"나는 실패자인 건가?"






내게 투지 따윈 전혀 없는 것 같았다. 기개 같은 것도, 내적인 힘도 당연히 없었다.



그래서 나는 더욱 용기를 내고 결의를 총동원하여 노력을 두 배로 높였다. 그러고 나서는 다시 한 번 씁쓸한 결론에 도달했다.


의지력은 늘 꺼내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동기가 아무리 강하다 해도 의지력은 늘 내 곁에서 나의 부름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니었다. 당황스럽지 않을 수 없었다. 의지력은 항상 내 안에 있고, 내가 원하면 언제든 가져다 쓸 수 있는 것인 줄 알았다. 하지만 그런 내 생각이 틀렸다.


의지력이 늘 발휘될 수 있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사람들은 보통 의지력이 중요하다고만 생각하지 그것이 우리의 성공에 얼마나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지 명확히 이해하지는 못한다.








그리고 이 본문이 담긴 7장의 맨 처음에는 이런 명언으로 시작한다.





세이렌의 유혹을 뿌리기치 위해 돛대에 자신을 묶으라고 한

오디세우스는 자신의 의지력이 얼마나 약한지 잘 알고 있었다.

- 패트리샤 코헨, <뉴욕 타임스> 기자








<희스토리 생각>


그렇다. 의지력은 제멋대로 찾아왔다가, 나를 불태우고 이따금 다시 도망가버린다. 그것도, 아직 목표를 이루지도 못했을 때...


따라서 의지력, 노력만으로 내가 원하는 그것을 이루는 데에는 한ㄱㅖ가 있던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


바로, '나 자신을 믿지 않는 것'


이건 자존감과는 다르다. 나 자신을 믿되, '나의 의지력'은 믿으면 안된다. 절대 믿으면 안된다. 그래야 더 성장한다. 나는 이걸 일찌감치 깨달았다. 왜냐면 '노오력' '성실함'하면 나였는데.. 그런 나도 이내 무너지는 걸 보니 이것만으로는 성공에 가깝게 가지 못한다는 걸 느꼈기 떄문이다.


1. 돈을 낸다. 그것도 많이. (약간 부담되는 정도가 딱 좋다)

  • 강의든, 스터디든, 동호회든, 내기를 하든 지갑에서 계좌에서 부담되는 액수만큼을 써라.


2. 수치심, 창피함, 외로움을 일으키는 상황을 만든다. 의지력보다 강하다.

  • 나랑 오랜시간 함께해온 주변 사람들을 활용해라. 그들로부터 외로움을 느끼거나, 창피함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면 된다.


3. 사람을 모은다. 2번과 비슷한 원리이나, 훨씬 효과가 좋다.

  • 경험상, 혼자서 해낼 수 있는 건 그리 많지 않다. 나보다 한단계 더 잘난 사람들을 만나라. 찾아가라. 그들은 찾아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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