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자기계발 말고 ‘수익내는’ 활동 3가지 (희스토리)

관리자1
2022-09-15
조회수 401

최근 희스토리 오프라인 커뮤니티 '희어로' 모임날, 외부강사를 초청해서 강연을 들었는데 그 분이 나에게 이런 질문을 했었다.


'희스토리님은 사업이 안정화되기까지 얼마나 걸리셨나요?'


나는 대답했다.


'1년이요'








그 1년동안 내가 했던 일들 중 수익증가에 도움을 준 3가지만 뽑아서 소개하고자 한다.

(뻔하다고 생각하기 전에 정말 다 하고있는지 꼭 체크하기 약속♡)






1. 하루 딱 '1시간' 확보하기




'나도 온라인 비즈니스 해보고 싶다. 월급 외 수익을 한번 만들고 싶다. 도움이 필요하다' 요청한 지인들이 몇 있었다. 동갑내기 프리랜서들이랑 만나면 항상 하는 이야기지만, 회사 외 수익을 내본 입장에서 우리는 절대 '나만 알아야지~' '알려주기 아까운데' 절!대!로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알려주고 싶고, 이 좋은 걸 나 혼자 하는게 아까워서 친구들에게 계속 권유할 정도. 그정도로 알려줄 준비 만땅이다.


근데 참 아쉽게도, 많은 분들이 출근전 & 퇴근후 하던 일들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사업을 하려고 한다. 

솔직히 그럴때는 너무 답답하다ㅜㅜ


사실 말을 그렇게 안해서 그렇지, '원래 다니던 동호회는 이미 회비를 냈고, 금요일에 있는 술약속은 빠지면 친구들이 섭섭해하고, 소중한 연차를 쓰고 임장을 가는건 억울하고, 퇴근 후 넷플릭스 보며 맥주 1잔 할 여유도 없는건 너무 잔인해' 라고 말하는 거나 다름없다.


(그렇게는...절대 못해ㅠㅠㅠ)


많이도 아니고 출근전 & 퇴근후 둘중 1개만이라도 선택해서 온전한 1시간을 '나를 개조하는 시간'으로 써야한다. 나에게 그건 미라클모닝이었다. 모두가 잠든 어둑한 새벽에 '나라는 사람을 새롭게 변신시켜보자' 소망하나로 매일같은 일들을 반복했다. 그 새벽에 무얼 했는지는 유튜브를 통해 정말 많이 담아왔으니 따라해보기!!


https://youtu.be/HPbmXQhW4rE



밤새가며 공부하듯 하라는 게 아니다. 그냥 1시간만이라도, 그게 지하철 출퇴근 길이라도 좋으니, 핸드폰은 내려두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새로운 관점을 만드는데에만 집중해보자. 그럼 그 '새로운' 아이디어와 관점은 어떻게 만드는 걸까?








2. 독서




너무 뻔해서 2번은 스킵하려고 했다면 스스로에게 질문해보자.

'나는 1달에 3권이상 읽는가?' 

자신있게 yes라고 대답하지 못한다면 반드시 읽어봐주길 바란다. 여기서 독서는 소설, 수필, 자기계발서를 이야기하는 게 아니다. 

자기계발서도 아니라고?? 그럼 무슨 책을 읽어야 하는거지??


단순 자기계발서가 아닌, '사업 기술서' 를 읽기를 바란다. 이 글을 읽는 희스토리 구독자분들은 <부의 추월차선>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웰씽킹> <돈의속성>... 이러한 책들은 충분히 읽었을거라고 생각한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이 단계 다음으로 넘어와서 '수익을 내는 방법'에 대한 책도 꼭 읽어야 한다.


그동안 칼을 가는 시간을 가졌다면, 이제는 칼을 뽑아서 무언가를 베어보는 연습을 해야할 차례다. 멋진 칼이 있다한들, 아무것도 자르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 칼을 뽑기 전까지는 '나 멋진 칼 있다' 자랑할 수 없다. 수익을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나는 '마인드'에 관련된 책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가끔 큰 실행단계 없이 책만 많이 읽은 분들을 보면 '붕 뜬' 이야기만 하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다. 열정과 의지는 높으나 막상 칼로 베는 실행은 하지 않는 것이다. 좀 더 어렵지만, 숫자와 방법, 스킬이 나오는 비즈니스 책도 읽어보면 좋겠다. 이 단계가 귀찮아지기 시작하면 큰일난다!! 재밌는 책만 읽을 수는 없는법.


[희스토리 추천 사업기술서]

1) 나는 돈이 없어도 사업을 한다

2) 부의 마스터키

3) 핑크펭귄

4) 방구석비즈니스

5) 메이크타임 (시간관리 관련 기술서)


아직 독서초보라면, <나는 돈이 없어도 사업을 한다>랑 <메이크타임> 먼저 추천.

 <메이크타임>

https://link.coupang.com/a/xwCNQ


<나는 돈이 없어도 사업을 한다>

https://link.coupang.com/a/xwCV3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3. 같은목표 매일 쓰기




이걸 내가 추천드려서 하는 분들 중 가끔 이런 말을 하곤한다.

'이게 뭐하는건가 싶어요'

'맨날 똑같은 걸 굳이 써야 하나요?'

'이시간에 차라리 계획을 짜면 안되나요?'


꽤나 자주 들었던 말이기에 이제는 익숙하다. 하지만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기에 매년 새해1월1일 야심차게 썼던 10가지 이상의 '불가능에 가까운' 목표들을 쓰지만, 3월만 되면 머리속에서 싹 잊어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1월1일에 적었던 목표를 매일 적는건 어마어마한 효과를 가져온다.


[어떤 목표를 적어야 할까?]

1) 5개 이하로만 적는다.

  • '더 쓰면 안돼요?' 생각이 들 수 있다. 막상 쓰고 나면 다이어트도 넣고 싶고, 쇼핑몰사업도 넣어보고 싶고, 저금하기도 넣고 싶어진다. 하지만 절대 NO! 진짜 올해 이루고 싶은, 이뤄야 하는 것들만 신중하게 선정해서 5개 이하로만 적자.


2) 숫자를 꼭 넣어서 적는다.

  • 최악의 목표는 '다이어트 성공' '후회없는 한해만들기' '사업시작하기' '퇴사준비하기' 등등 수없이 많이 쓸 수 있다. 익숙한 목표들인가? 왜 잘못되었을까? 바로 숫자가 없기 때문이다. 기준이 없다는 뜻이다. '성공' '후회없는' '시작' '준비' 이런 단어들은 기준이 없다. 반드시 YES or NO로 12월에 대답할 수 있는 목표여야 한다.


3) 0부터 시작해야 하는 목표는 PASS.

  • 무슨 말이냐면, 내가 만약 사업베이스가 1도없는 사람이라면 '사업으로 월1000벌기'를 올해 목표로 적으면 안된다. 물론 누군가에게는 해낼 수 있는 가능한 목표다. 하지만, 나와같이 평범한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무모한 목표보다는 단계적 목표를 추천한다. 나라면 '사업책 100권읽고, 월급 외 수익 100만원 찍기'로 할 것이다. 이것도 진짜 쉽지않다.

  • 목표는 높게 잡는 것 아닌가요? 맞다. 차라리 인생목표를 '100억 모으기'라고 설정하고 그걸 1년단위로 세분화할 때는 좀 더 현실적으로 짜는 걸 추천한다.


이 목표적기는, 마인드셋팅에도 효과가 좋지만 무엇보다도 실제 목표달성률에도 큰 영향을 준다. 내 목표에 불빛을 비추어서 내가 다른 곳에 눈돌리지 않도록 도와준다. 나는 2020년, 2021년 2년모두 다 '선언하기'와 더불어서 매일 같은 목표쓰기를 했다. 결과는 90%이상 달성. (유튜브에 기록)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내가 운영하는 기상스터디 '희모닝' 아침 필수인증으로 넣어두었다. 혼자하기 어려운 분들은 아래 스터디확인.

https://heestoryworld.com/shop_view/?idx=77



나는 매일 목표를 쓰고 싶었는데 빈종이가 아닌 한눈에 볼 수 있는 틀을 만들고 싶었다. 그렇게 모인 나의 모닝루틴을 모두 모아서 한페이지에 넣어버렸다:) 그렇게 희스토리 다이어리를 만들었고 현재, 5차입고까지 된 희스토리쇼핑몰 1등상품이다.

https://heestoryworld.com/heestore/?idx=60



따라만해도 분명히 성과가 난다!!

'기적'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단어인데,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는 것임을 내가 봤기 때문이다.


Make your life mir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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