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월 희모닝 참여 정말 오랜만에 했습니다 이전에 희모닝 참여를 한창 하던 시기에 제 스스로 아침 일찍 일어나 계획해둔 일을 하면서 하루 종일 긍정적인 생각이 많이 들고 좋은 영향을 받았었어요. 혼자 스스로도 할 수 있겠다 싶어 한동안은 혼자서도 해봤는데, 희모닝 덕분에 좋은 습관이 쌓아졌지만 작년 중순 이후부터 일에 대한 번아웃과 함께 제 스스로 힘들다 생각하니 미라클모닝은 커녕 좀이라도 일찍 오전에 일어나서 뭘 한다는 것 자체가 힘들더라고요 ㅠㅠ 그러다보니 습관도 다시 원래대로.. 그렇게 시간이 흐르니 자꾸 자기 전에 오늘 내가 한 일을 뒤돌아보며 후회하는 제 자신이 싫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좋은 영향을 받았던, 희모닝에 다시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4월 그 첫 시작이었는데, 역시 혼자 라는 것보다 함께 하는 분들이 있어 힘이 나고 자칫 피곤함에 처지는 아침이라도 눈을 뜨게 되고 뭐라도 하면서 뿌듯해지는 날이 많아졌어요. 어떻게 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단순한 커뮤니티라 할 수 있지만, 희모닝에 참여하면서 느낀 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시작한다는 거 그 자체가 힘들 수 있는 사람에게 용기를 주는 커뮤니티라는 점에서 매번 대단하다 느끼고 있어요. 혼자서는 쉽게 무너질 수 있는 부분을 함께 한다는 게 대단한 힘이구나 싶어요. 한동안은 꾸준히 희모닝 참여하면서 더욱 열심히 인생을 살아가보려고요!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