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앞에서보다 혼자 코노에서 노래 부르는 걸 즐겼던 ...
남들 앞에서보다 혼자 코노에서 노래 부르는 걸 즐겼던 사람인데 모집글의 "맘껏 좌절하기" 글귀에 끌려 도전하게 됐습니다. 함께 준비해서 더 용기낼 수 있었고, 오랫동안 생각만 해오던 버킷리스트를 이뤄내어 뿌듯했습니다. 떨리기만 했던 무대 전후와, 나중에 들어보니 오그라들었지만...또 하고 싶어졌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