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10월은 직장인이 아닌 백수의 일상이 본격적으로...
저에게 10월은 직장인이 아닌 백수의 일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첫 달이었는데요. 10년 넘는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휴식시간을 가지는 만큼 조금 나태해져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그동안 유지해온 저의 아침 습관이 무너질까봐 두렵기도 하고 다시 예전의 게을러빠진 제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서 쉴 때 쉬더라도 저의 아침 루틴을 유지하며 건강하게 쉬고자 희모닝을 신청하게 되었어요. 이번달 해외여행 일정도 잡혀있어서 조금 정신없긴 했지만 패스권 잘 활용해서 문제없이 인증할 수 있었고 관리자님이 인증시간에 대한 안내도 잘 해주셔서 벌금없이 10월 한달도 상금수여자가 되었네요!^^ 언제나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희모닝이 있어 감사합니다. 앞으로 얼마나 휴식시간을 가지게 될지 모르겠지만 저의 건강한 백수생활에 희모닝이 큰 역할이 되어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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